1-3. 프로그래밍 사고력의 중요성

블로깅이 늦었지만, 다시 돌아보니 난 왜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코드를 적으려고 할 때 또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데 왜 항상 시작부터 막히고 로직을 구현하지 못할까 하는 자괴감에 빠진적이 있다.

돌아보니 프로그래밍 사고력 즉 알고리즘적 사고가 부족했다. 어떻게해야 이 부족한 점을 채우고 기를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간단했다. 먼저 계획을하고 생각을 해야했다. "생각"

난 개발하는 지인의 조언을 듣고 막히거나 생각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전 딱 2가지를 했다.

1. 구체적인 계획: 먼저 간단한 게임을 만들 때 그 외 프로그램을 구현할 때 쪼개서 생각한다.
   예를 들면, 케익을 만드려고 할 때 그냥 만든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준비 할 재료는 무엇인지 과정이 어떻게 구성될지 그리고 크게 순서를 정하고 큰 계획 안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나가는 것
2. 코드를 적어 나가려 할 때 막힌다면, 무작정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에서 손을 때고
   노트에 생각을 정리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구현해야 할 기능에 대해 쪼개서 섬세하게
   계획한다

위와 같이 2가지를 할 때, 난 이제 구체적인 순서도를 그려 그대로 코드를 적어나가니 수월했고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정하고 실행한대로 그려나간 순서도는 아래와 같다. (순서도 중의 일부 참조)

다음 포스트들은 이후 내가 배워 나갔던 기초부터 학습한 프로젝트 과정을 블로깅 할 계획이다.